[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kooup@naver.com]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일교차가 큰 탓에 각 가정에서는 에어컨청소를 서두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 오피스, 숙박업소 등 에어컨이 있는 모든 장소에서 여름맞이 에어컨청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더욱 에어컨청소에 신경을 쓰는 추세이며, 일상 생활 속 가족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정기적인 에어컨청소는 필수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에어컨을 가동하여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때 냉각핀과 상온의 공기가 만나는 지점에 수증기가 형성되고 물방울이 만들어 지면서 이곳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에 클린블링 관계자가 에어컨청소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에어컨청소 시기는 에어컨 가동 전 클리닝 1회, 에어컨 가동 종료 후 9~10월쯤 클리닝 1회 등 총 2회에 걸쳐서 청소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휴지기에 곰팡이 세균 등의 서식을 막고 에어컨 수명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고층빌딩, 관공서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쓰는 에어컨은 정기적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클린블링의 경우 에어컨 클리닝은 최신형 및 구형 에어컨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벽걸이에어컨, 스탠드에어컨 등 종류 구분 없이 전 기종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는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10초 견적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밖에 홈 클리닝(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 새집증후군/헌집증후군 제거, 줄눈시공, 미세방충망시공), 가전클리닝(에어컨청소, 세탁기청소, 냉장고청소), 오피스클리닝(건물관리, 준공청소, 사무실청소, 의자청소), 친환경제품(식물성 탈취제, 방향제, 디퓨저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린블링 관계자는 “5월은 4월보다 에어컨 클리닝 이용 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내가 사는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3년~10년 경력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전문가팀으로 하여금 전문성을 달성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힘쓰며, 항상 품격 있는 서비스로 신뢰도를 유지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클린블링은 젊은 세대에 맞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청소 꿀팁 및 서비스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Q&A게시판, 대표전화 등을 통해 고객의 문의사항에 응대하며 클리닝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