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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거리는 에어컨 및 세탁기 청소 ‘홈케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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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20 17:10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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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들은 한 번 구매하면 장기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이 고가의 제품인 탓에 구입 시 여러 조건을 꼼꼼히 살펴본 뒤 구매한다. 하지만 사실상 구매 후에는 관리에 소홀해진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대형 가전제품 관리 소홀은 집안 구석구석 세균과 곰팡이 등 오염물질 번식을 야기시킬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나 노인, 환자 등 면역력이 낮은 이들이 거주하는 곳에 방치된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두통,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여타 질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에어컨의 경우 청소를 하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이미 에어컨 내부가 곰팡이와 세균으로 오염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에어컨을 작동시킨 뒤 머리가 아프거나 호흡이 불편하다면 청소가 시급하다. 에어컨 청소 시에는 필터 세척이 필수다. 고압 살균 세척으로 필터 안의 세균과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의 경우 물기가 있어 세균의 번식 확률이 매우 높다. 보통 화장실 변기 100배 이상의 세균과 곰팡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한 달에 2번 정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침대, 비데 등의 홈케어는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대형 가전제품 청소와 관리는 개인이 진행하기 어렵고 전문성을 요하는 바가 있어 청소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에어컨 필터 청소 잘하면 전기료 18% 아껴”
출처 : 영남일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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