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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건강지킴이 클린블링, 가족 건강 위해 세탁기 분해 청소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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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8 20:47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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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양기 기자]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등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청소 전문 클린블링은 최근 빨래 후 세탁물에 냄새가 남아있거나 제대로 때가 빠지지 않는 등의 문제로 세탁기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블링 관계자는 “세탁을 해도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에 번식하는 곰팡이균이 옷에 묻어나는 냄새일 가능성이 높다”며 “세탁조 내 곰팡이균은 인체 건강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2년 4월 사이, 일본 에스테 주식회사와 위생 미생물 연구센터는 세탁기의곰팡이 오염도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25대의 세탁기를 공회전 후, 세탁수에 있는 곰팡이 수를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1㎖의 물에서 최대 1만 개의 곰팡이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기는 세제와 물을 활용하는 제품으로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동으로 기기가 세척된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세탁기를 쓰면 당연히 세제 찌꺼기나 물 때가 세탁기 외부, 내부, 부품 사이사이에 자리 잡게 되고 그 부분에서 곰팡이, 박테리아, 대장균, 이질균, 진드기 등이 서식하게 된다.
클린블링 관계자는 “곰팡이균이나 박테리아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후, 장시간 방치하면 세탁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아토피·가려움증·알레르기·천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심한 경우, 폐렴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에 주기적으로 세탁기를 청소하거나 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원인이 되는 균을 제거하고 이와 함께 세탁물에도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년에서 10년 정도의 경력 있는 베테랑 직원이 세탁기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클린블링은 일반형 세탁기, 드럼형 세탁기 등 종류에 구분 없이 모든 기종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항상 스스로가 사용하는 세탁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는 정신을 직원 모두가 가질 수 있게 교육하고 있으며 항상 편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신뢰도 있는 업체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클린블링은 홈 클리닝(입주청소, 새집증후군/헌집증후군 제거, 줄눈시공 등), 가전클리닝(세탁기청소, 에어컨 청소 등), 오피스 클리닝(건물관리, 준공청소 등), 친환경제품(아트보드, 식물성 탈취제, 디퓨져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양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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